(영상)드라마_선덕여왕 마지막회 2:30
(서 론)
이 이야기는 다른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면서 삽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무도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요, 사실 우리주님은 우리를 믿어주셨고, 우리주님은 날마다 우리귀에 들려주셨습니다. 우리가 못믿고, 못듣고, 자기고집대로 자기를 망치면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내게 사랑을 주시지 않는다고 말하곤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또 한해의 마지막주일 송년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남겨진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다음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책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고록 「성공과 좌절」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성공한 인생인지, 그리고 왜 그는 실패를 그 책의 주요논점으로 잡을수 밖에 없었는지를 담담하게 쏟아내고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성공하는 삶을 사셨습니까? 아니 실패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셨습니까?
그것이 어느쪽이든 우리는 성공과 좌절이라는 감정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 때문에 아파하고 슬퍼합니다. 그것에 매어서 종처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믿고, 기대하고, 기다리시는 데, 문제는 내가 못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겠습니까?
놀랍게도 “두려워 말라”라는 명령입니다. 성경에는 무려 365번이나 두려워 말라는 구절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일 년 내내 하루도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말씀이라는 것이지요.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말도 아닌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그렇게 자주 하십니까? 우리가 그 만큼 못믿기 때문입니다.
<본문내용 삽입>
by: 김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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